[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그간 인기리에 방영된 SBS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최고 시청률로 찬란한 종영을 맞았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47.1%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로써 '찬란한 유산'은 전날(25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44.6%를 2.5%포인트 경신하며 무려 50%에 가까운 수치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 숙자(반효정 분)는 평소의 뜻대로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으며 성희(김미숙 분)·승미(문채원 분) 모녀는 은성(한효주 분) 가족에게 잘못을 빌고 그들의 곁을 떠났다. 그리고 유학을 떠나기로 결심한 은성이 환(이승기 분)에게 기다려 줄 것을 부탁하고 환도 당연한 듯이 약속하면서 '찬란한 유산'은 해피엔딩 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천추태후'와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각각 14.1%, 6.0%를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 '찬란한 유산'은 45.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
'찬유', 47.1%로 찬란한 종영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선덕여왕` 덕만의 반전, 시청자도 속았다~ (0) | 2009.08.28 |
---|---|
'잘했군 잘했어 ' 엄기준 눈물연기 (0) | 2009.07.27 |
'선덕여왕 ' 뛰는 미실위에 나는 덕만? (0) | 2009.07.14 |
찬란한 유산, 버림받은 준세와 승미 눈물쏟아~ (0) | 2009.07.13 |
찬란한 유산이 깬 대박공식 세가지 (0) | 2009.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