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나님 말씀에 감사~

양수골 2006. 3. 29. 10:24



빛은 존재 그 자체만으로 어둠을 물리치듯
참된 것은 그 자체가 가식을 드러냅니다.
(1) 빛이 비추이면 어둠은 사라집니다.
그러나 어둠은 어둠을 어찌할 수 없습니다.
어둠이 어둠속에서 필사의 노력으로
몸부림친다 해도 어둠을 어찌할 수 없습니다.
모든 인간, 우리 인간은 본질적으로 어두움입니다.

인간은 진리와 생명 대해 장황하게 설명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와 생명은 인간에게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진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옵니다.
단지 인간은 그것을 설명하거나 가리킬 뿐입니다.
설교행위도 진리를 설명하거나 가리키는 행위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안에서 성령으로 빛 비추실 때 
비로소 인간안에 어둠이 드러나고 사라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빛이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십니다.

(2) 빵이 있는 자만이 빵을 줄 수 있습니다.
너무도 단순하지만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생명이 있는 자만이 생명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진리의 빵, 영생의 빵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 빵을 보지고 갖지도 못한채, 
생명과 진리의 양식(빵)을 준다(말한다)고들 합니다.
그런 자들이 더욱 빵을 가진 것처럼 보입니다.
오직 영적인 눈이 열린자-하나님의 참 자녀들만이 
그럴듯한 지식의 말인지, 영의 말씀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서 나온 말씀인지, 인간의 말인지 알 수 있습니다.

빵이 없는 자는 다만 자기 신념을 전할 수 있을 뿐입니다.
빵이 없는 자는 다만 자기 지식을 전할 수 있을 뿐입니다.
빵이 없는 자는 다만 자기 감정을 전할 수 있을 뿐입니다.

감정은 감정을 흔들 뿐, 영을 소생시킬 수 없습니다.
지식은 지식을 더할 뿐, 생명으로 이를 수 없습니다.
신념은 다른 사람에게 신념으로 주입될 뿐입니다.
오직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말씀만이 생명이 될 수 있습니다.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무궁히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다면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만약 예수께서 부활하시지 않으셨다면..
또 만약 예수께서 지금도 살아계시지 않다면..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시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기독교적 믿음은 단지 신념이고, 종교일 뿐입니다.
그분만이 문제의 해답이 되시며 그분만이 생명이 되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예수는 한갓 
인간의 마음속에서만 살아계신 분이라고 여깁니다.
혹은 지식속에서나, 신념 가운데서만 살아계신 분
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들은 빵을 보지도 먹지도 가지지도 못한
자들입니다. 다만 스스로 빵이 있다고 착각하는 자들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내게 응답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며
내게 말씀하시고 상관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가장 궁극적인 문제에 해답을 줄 수 있는 분이시며
가장 절박한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없는 모든 종교도 헛되며, 모든 지식도 헛되며
위대한 성자나 인간 역시...실상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모든 문제가 예수 안에서 풀어질 수 있고
그분에게 직결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분안에 모든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비극과 재앙, 불행과 슬픔이 있다면
예수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지만 정작, 실제적으로나
개인적으로는 예수님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흐르는곡/이하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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