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유머

[스크랩] 결혼 이혼 재혼의 차이~

양수골 2013. 8. 26. 23:16

 

[결혼, 이혼, 재혼]

 

결혼은 '판단력' 부족으로 인해 이루어지며,
이혼은 '인내력' 부족으로 인해 이루어지고,
재혼은 '기억력' 부족으로 이루어진다.

 

한 여자가 성당에서 고해성사를 하러 들어왔다.
신부가 여자에게 말했다. "그대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세요."
"어제밤에 제 남자친구가 너무 정열적으로 밀어붙히는 바람에 우리 둘은 7번이나 했어요." 신부는 잠시 침묵을 지키고 있다가 대답했다.
"7개의 레몬을 짜서 컵에 담아 마시세요."
"신부님, 그렇게 하면 제 죄를 사할 수 있나요?"
"그건 아닌데, 당신 얼굴에서 웃음을 없앨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느 착한곰이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나그네가 숲속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기서 곰이 오는 것이 아니렵니까?
나그네는 동화책에서 보던대로 죽은체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이 너무너무 착한곰은....

나그네를 정성들여 묻어주었습니다.

 

Q: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얼마 안된 여성입니다.
제 문제는 너무 부끄러운 것이라 남들에게 말을 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아오던 것입니다. 제 남편은 커다란 시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지금 몇시 몇분이지?"하고 묻고 다니는 직업병이 있습니다.
보통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잠자리에서조차 그런 말을 한답니다.
침대 위에서 여자를 안으며 "몇시 몇분이지?"하고 묻는 남자 보셨나요?
그런식으로 분위기를 깨는 남자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A: 사실대로 말하세요. '몹'시 '흥'분이라고 ...

 

 

 

[-말 장난-]

 

1. 조금만 나와도 쑥 나왔다고 하는 것은 ?-  

2. 언제나 잘못을 비는 나무는 ?- 사과 

3. 자기전에 꼭 지켜야 할 일은 ?- 눈감기 

4. 십리길에 가운데서 꼭 만나는 동물은?  - 오리 

5. 터질 수록 좋은 것은 ?-  

6. 짜고 달고 쓰는 것은 ?- 

7. 책은 책인데 읽을 수 없는 책은 ?- 주책 

8. 대통령 머리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발사  

9. 살았거니 죽었거니 살았다 죽었다 하는 것은 ?- 生선

*생선(生鮮)~ 말리거나 절이지 아니한 물에서 잡아낸 그대로의 물고기 

 

돈으로 집을 살순있지만 가정을 살순없다

돈으로 시계를 살순있지만 시간을 살순없다

돈으로 침대를 살수있지만 잠은 살순없다

돈으로 책을 살순있지만 지식은 살순없다

돈으로 의사는 살순있지만 건강은 살순없다

돈으로 직위는 살순있지만 존경은 살순없다

돈으로 피를 살순있어도 생명은 살순없다

돈으로 여자는 살수있어도 사랑은 살수없다

 

 

 

● 할머니의 명언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손녀가
할머니와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손녀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다시 태어난다면 할아버지와 또 다시 결혼 하실거예요?'
그러자 할머니는 망설임 없이 대답하셨다.

 

'오냐, 그럴 것이야..'
손녀는 할머니의 대답에 존경스러움을 느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정말 깊으시군요.

'그러자 할머니는 '넌 철들려면 아직 멀었구나'
라고 생각하며 대답했다.

'다 그놈이 그놈이여….'

 

 

[-카페지기란?-]

 

세 갈래의 길이 있다.
하나는 카페에서 회원들을 모아야 하는 삐끼의 길이고
하나는 카페에서 회원들의 상호 친목을 도모해야 하는
뚜쟁이의 길이고 하나는 정모 때마다 모든 준비를 하는 파출부의 길이다.

                       
카페 주인의 인생에는 세명의 회원들이 있다.

하나는 자신을 지지해 주는 많은  이쁜 회원들 이고
하나는 주인을 도와 궂은 일도 마다 않는  고마운 회원들이고
하나는 모임 때마다 부르면 달려 오는  착한 회원들이다.

 

카페 주인의 인생에는 세가지 중요한 것이 있다.

하나는 다른 카페에 지지 않는
행복하고 재미난 카페를 만드는 일이고
하나는 언제나 회원들이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만드는 일이고
하나는 언제나 회원들이 바글거리는
시장 바닥을 만드는 일이다.

 

카페 주인의 인생에는  세번의 몰래 흘리는 눈물이 있다.

하나는 아무리 초대 멜을  보내도 오지 않는 회원들에 대한
회한의 눈물이고  하나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올라가지 않는 글의 수와 조회수를 보면서 흘리는
가슴 아픈 눈물이고  하나는 벙개나 정모에 그렇게 불러도
오지 않는 회원들을 바라보면서 흘리는
비통의 피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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