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2. 명절 선물·음식·장보기 똑똑한 추석 나기 프로젝트
1 실패 없는 추석 장보기
명절만 가까워지면 벌써부터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주부들이 많다. 돈은 돈대로 들고 몸은 몸대로 피곤한 골칫거리 명절 장보기와 상 차림, 빠르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노하우는 없을까? 동선을 줄이고 정성을 담는다는 알뜰 주부들의 장보기 팁 제안.
“추석 장을 볼 때는 리스트를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꼼꼼하게 적는다 해도 요리를 하다 보면 한두 가지 재료는 빼놓고 장을 보는 경우가 많다. 장은 혼자 보려고 애쓰지 말고 가족과 함께 봐야 놓치는 것을 챙겨 줄 수 있고 물건을 옮겨 줄 수도 있다. 해마다 저지르는 실수는 꼭 수첩에 적어 다음 명절에는 실수하지 않도록 정리해두는 것도 좋다.”
“명절 한 달 전부터 품목별 동선을 정한다”
김외순(요리연구가)
밤이나 대추, 과일 등은 부여에 있는 친구 편에 부탁해서 미리 주문해두고 최소한 추석 3주 전에 경동시장에 가죠. 저희 집에는 추석 때 토란국이 빠지지 않기 때문에 이때 토란을 사서 살짝 삶아 겉껍질만 벗긴 다음 냉동 보관해두었다 전날 국을 끓여요.
생선은 일주일 전에 구입해요. 깨끗이 씻어서 소금에 세 시간 정도 절였다가 하룻밤 냉장 보관한 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앞뒤로 말려 준비해둬요. 고기는 단골 정육점에서 구입하는데 도축 날짜를 알 수 없는 경우에는 3~4일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켜두어야 질기지 않죠. 숙성 후에는 이틀 이상 양념에 재워두었다가 추석 전날 구우면 연하고 간이 잘 베어 좋아요. 고기, 생선류와 송편 빚을 햅쌀은 일주일 전에 미리 구입하고 시금치 등 시들기 쉬운 재료는 하루 전에 구입합니다.
“재래시장에서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구입한다”
오은경(요리연구가)
저희 집은 제사를 지내지 않기 때문에 가족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간단하게 명절 상을 차려요. 명절 일주일 전에는 가락시장에 들러 고기, 생선, 버섯류, 채소류를 먹을 만큼만 구입해요. 조기는 한 두릅 정도 사고 고기는 탕거리, 불고기, 전거리를 구분해서 사는데, 시중 마트보다 20% 이상 저렴해요.
새송이나 표고버섯은 유통과정에서 부딪치는 등 손상될 수 있어서 시장에서 상자째 구입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나물을 하거나 전을 부치죠. 두부나 푸른 채소를 제외하고는 일주일 전에 장을 봐두어야 간편해요. 송편 역시 최소 5일 전에 동네 떡집에서 쌀을 빻아둔답니다. 전이나 나물, 갈비찜 등 명절 음식을 먹고 나면 느끼하기 때문에 연휴 마지막 날에는 꼭 매운탕을 끓여 먹어요. 장볼 때 생태, 우럭 한 마리 정도 사두었다 칼칼하게 끓여내요.
“동네 반찬가게에서 차례상을 맞춘다”
박은주(주부)
기독교 집안이라 제사를 지내진 않지만 어머님께서 서운해하시기 때문에 기본적인 명절상은 차려야 해요. 재작년까지는 동서와 제가 전과 나물 등을 분담해서 준비한 뒤 추석 아침에 모여 상을 차렸는데 맞벌이부부라 힘이 들더라구요. 작년부터는 동네 반찬가게에서 제수음식을 주문하고 있어요. 17만 원이면 12명 가족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정갈하게 배달해주거든요. 한 번 인터넷으로 주문했다가 배송이 늦어져 마음 졸였던 기억이 있어 전문 몰 대신 동네 반찬가게를 이용하게 됐어요. 차례상에 올리면서도 가족들이 좋아하는 종류만 골라 주문할 수 있어 즐기지 않는 메뉴로 가득한 패키지보다 훨씬 실용적이죠. 전날 주문한 음식을 찾아와 동서와 함께 정리해두고 각자 집에 갔다 추석 당일에 모이니까 간편하답니다.
“필수 품목과 가족 반찬까지 알뜰하게 준비한다”
김영숙(주부)
큰집에 내려가기 전에 형님과 통화를 해 혹시 선물 들어온 과일이 있는지 서로 체크하죠. 오징어, 북어 등 주과포와 밤, 말린 고사리도 명절 임박해서 사지 않도록 신경 써요. 생선은 수산시장에서 구입하면 마트보다 30% 이상 저렴해요. 대구, 가자미는 원하는 두께만큼 포를 떠달라고 하고 대구는 절반은 탕거리로 남겨 가족 식사용 탕을 만들어요. 조기 등 구이용 생선은 열흘 전에 구입해서 소금간해 물기를 뺀 뒤 면포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추석 전날 밤에 내놓으면 수분이 면포에 흡수돼 굽기도 편해요. 산적할 군수, 홍합, 소라도 미리 사서 냉동해두면 가격 부담이 없지요. 대신 두부와 전 부칠 채소만 명절 전날 동네 장에서 사서 요리하죠. 저희 집은 녹두전 대신 부추전, 미나리전을 하기 때문에 해물산적을 부칠 때 채소전도 함께 준비해요.
“전류는 시장에서 구입해 형식만 갖춘다”
한유선(주부)
어른들도 돌아가시고 결혼한 아들 내외만 참석하는 명절이라 최대한 간소화하려고 해요. 과일과 밤, 대추 등은 일주일 전에 장을 봐두고 갈비찜만 제사상에 올려요. 명절 때 먹는 전류는 늘 힘들게 해도 냉동실 차지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지난해부터는 재래시장에서 구입하고 있어요. 근처 산본시장에 가면 명절 때 쓸 전류를 필요한 만큼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녹두전을 파는 집은 여럿인데 시식해본 뒤 가장 맛있는 집에서 전날 산답니다. 완전히 굽지 않은 전을 사서 추석날 아침에 데우면 타지 않아 모양새도 좋아요. 네 가족이 먹을 삼색나물과 탕국 정도만 끓인답니다.
“가격이 오르는 물품은 미리 구입해 냉동 보관한다”
현진희(요리블로거 blog.naver.com/jheui13)
‘명절 특수’라는 말처럼 추석이 가까워지면 과일이며 나물 값이 올라 부담스러울 때가 많아요. 품목별로 미리 구입해 손질한 뒤 냉동 보관해두면 부담도 없고 효과적이죠. 고기는 보름 전에 강원도 횡성 정육점에 국거리, 불고깃거리로 나눠서 주문을 해 냉동 보관해둬요. 생선은 수원재래시장을 이용하는데, 생선전도 이때 포를 떠서 구입해요.이때 고사리, 도라지 등을 구입한 뒤 손질해 얼려두면 금액도 절약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과일과 채소 등은 3일 전에 마트에서 한꺼번에 장을 봐요. 전국 각지에서 물량이 공급되기 때문에 일반 마트보다 품목도 다양해서 애용한답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2~3번 나눠서 장을 보고 미리 냉동 보관하는 등 준비하면 명절 때 한결 여유롭답니다.
“집집마다 분담해 일손을 던다”
윤희정(요리블로거 blog.naver.com/yummycook)
명절 전날 각자 맡은 음식을 반 조리 상태로 준비해 오니까 대가족이 모여도 여자들이 힘들지 않아요. 일주일 전에 물김치, 포기김치를 담가 개운하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죠. 장 볼 양이 많을 때는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좋지만 소량을 구입할 때는 동네 시장이 더 좋아요. 특히 고기는 사려는 부위를 원하는 두께만큼 정확히 썰어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동네 단골집에서 구입해야 편리하죠.
전과 떡, 나물 양은 최소화하고 명절 전날 회를 먹거나 생골뱅이무침 등 2~3가지 요리를 곁들여요. 전날 생선은 오븐에 굽고, 녹두전은 미리 만들면 천덕꾸러기가 되기 때문에 아침에 바로 구워서 먹어요. 미리 준비한 명절 음식과 포인트 요리 두 가지만 있으면 스무 명도 넘는 대가족이지만 먹는 데 급급하지 않고 여유롭게 보낼 수 있지요.
“재래시장에서 품질을 따진다”
김주리(여보의도시락클럽장club.cyworld.com/28284444)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은 정성이 반이기 때문에 되도록 모양새가 좋고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사려고 노력하죠. 시집이 전라도라 제사상에 고기는 올리지 않아요. 대신 병어, 조기, 서대, 박대 등 생선을 다섯 가지 정도 푸짐하게 올리기 때문에 생선은 조금 멀긴 하지만 꼭 소래포구에 가서 구입한답니다. 마트보다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장을 보러 가요. 연휴 5일 전에 생선을 구입해서 물기를 빼고 채반에 담아 소금을 뿌린 뒤 서늘한 곳에서 꾸덕꾸덕하게 말려요. 이렇게 말려서 생선을 찌면 살이 으스러지지 않아 모양도 예쁘고 짭조름해서 맛있어요. 산적에 사용하는 햄 등 100% 가공식품 종류만 마트에서 구입하고 나머지 나물이나 채소는 재래시장을 이용합니다.
“필요한 품목만 시골 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한다”
남동비(요리블로거 kr.blog.yahoo.com/dongbee2003 )
제가 둘째 며느리라 명절에는 큰집인 안동에 가서 제사를 지내요. 아무래도 지역 재래시장이 물건도 좋고 값도 싸 시골 장을 이용해요. 생선과 고기는 5일 전에 형님이 미리 사두시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죠. 저희는 제사 때 꼭 문어를 올리는데 명절이 임박해서는 값이 몇 천 원씩 오르기 때문에 2주 전에 구입해 살짝 데친 뒤 얼려둔답니다. 마른고사리, 도라지 역시 여유 있게 구입해서 냉동 보관해요. 추석만 해도 낮에는 아직 덥기 때문에 나물은 제사 전날 장을 봐요. 콩나물, 시금치는 동네 가게에서 사고 고사리와 도라지는 양념한 뒤 물기 없이 재빨리 볶은 뒤 냄비째 식혀 아침에 냉국처럼 먹으면 시원하답니다.
Part2. 명절 선물·음식·장보기 똑똑한 추석 나기 프로젝트
2 추석 요리로 만든 일품 메뉴
명절이 되면 냉장고가 몸살을 앓는 이유는 매년 똑같은 요리를 너무 많이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시간이 지나면 처음의 감동이 사라지게 마련인 추석 음식을 연휴 내내 맛있게 먹는 법을 알아본다.
결혼 13년차 주부인 푸드스타일리스트 안영미 씨. 지금은 시부모님 생신상과 차례상 정도는 척척 해내는 맏며느리지만 처음부터 요리를 잘했던 건 아니었다. 친정어머니가 음식 솜씨는 좋았지만 딸들에게 부엌일을 시키지는 않았기 때문. 신혼 초 그녀는 밥도 못하던 새댁이었다. 그런 그녀가 전라도 시어머니와 시어머니의 솜씨를 그대로 전수받은 착한 시누이의 도움으로 김장과 명절음식을 너끈히 해치우는 프로 아줌마가 되었다.
하지만 명절을 치르고 나면 남은 생선과 전, 과일들로 냉장고가 몸살을 앓는다. 자칫 잘못하면 냉동실에 얼려 놓은 전이 다음 명절까지 계속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 그녀는 남은 명절 음식이나 재료로 새롭게 요리를 한다. 남은 생선전을 새콤달콤한 탕수소스로 버무리거나 동그랑땡을 꼬치로 응용해 매콤한 소스를 발라 느끼함을 없애고, 딱딱하게 굳은 송편을 프라이팬에 데운 뒤 고구마와 누룽지를 곁들여 맛탕을 만들면 연휴에 손님을 치를 때도 좋다.
그녀만의 명절 요리 법
1 수시로 차 끓여 내기
전과 고기를 많이 먹게 되는 명절에는 수시로 차를 내 느끼함을 없애도록 한다. 차는 입 안의 텁텁함을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지방을 분해시켜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준다.
2 전은 기름기 빼고 조리하기
이미 기름으로 지진 전을 다시 탕수육 등으로 조리하면 다소 느끼해질 수 있다. 키친타월 등을 이용해 기름기를 빼고 조리한다.
3 매콤한 소스 더하기
명절에는 오히려 된장찌개, 김치찌개같이 맵고 칼칼한 음식이 더 당기는 이유는 대부분의 음식에 기름이 많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고추를 송송 썰어 넣은 양념장이나 매콤한 칠리소스, 고추장 소스를 함께 내면 좋다.
4 자투리 야채 활용하기
꼬치, 잡채 등 명절 음식을 하고 나면 남는 자투리 야채가 많다. 자투리 야채는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야채볶음밥을 만들어도 좋고 탕수육 등에 넣는 야채로 활용해도 좋다.
녹두빈대떡오코노미야키
● 재료 녹두 2컵, 돼지고기·숙주 100g씩, 물 1과 1/3컵, 대파 1대, 돈가스소스·마요네즈·식용유 적당량씩, 가쓰오부시 2g, 실고추 약간, 돼지고기 양념(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간장 2작은술, 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 만드는 법
1 녹두는 따뜻한 물에 불려 손으로 비벼 껍질을 벗기고 물기를 뺀다.
2 믹서기에 녹두, 물을 넣고 곱게 간다.
3 돼지고기는 가늘게 썰어 분량의 양념으로 간한다.
4 숙주는 머리와 꼬리를 떼고 채 썰고, 고사리도 씻어 채 썰고 대파는 어슷썬다.
5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②의 녹두를 한 국자 떠 넣고 양념한 돼지고기, 숙주, 고사리, 파, 실고추를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6 노릇하게 구워진 녹두전에 돈가스소스와 마요네즈를 뿌린 후 가쓰오부시를 뿌린다.
생선전탕수
● 재료 남은 생선전 15개, 물 2컵, 튀김가루 1컵, 양파 1/2개, 불린 목이버섯 5개, 브로콜리·파프리카(붉은색, 노란색) 1/4개씩, 식용유 적당량, 탕수소스(파인애플 과육 1컵, 물·녹말 1/2컵씩, 설탕 3큰술, 식초 2큰술, 간장·녹말 1큰술씩, 참기름 1/2작은술)
● 만드는 법
1 튀김가루를 물에 풀어 갠 다음 남은 생선전에 튀김옷을 입힌다.
2 180℃로 달군 식용유에 바삭하게 튀긴다.
3 양파, 파프리카, 브로콜리는 큼직하게 썰고 목이버섯은 물에 불려 물기를 빼 놓는다.
4 냄비에 간장, 식초, 설탕, 파인애플 과육을 넣고 끓이다가 채소류, 목이버섯을 넣고 익힌다.
5 녹말을 물에 타서 ④에 조금씩 부어가며 농도를 맞춘 다음 뒤섞어가며 익혀 소스를 만든다.
6 튀겨 놓은 전을 접시에 담고 탕수소스를 끼얹어 낸다.
송편누룽지맛탕
● 재료 송편 10개, 고구마 2개, 누룽지 1장, 식용유 적당량, 맛탕소스(물 1/2컵, 올리고당 8큰술, 황설탕 2큰술, 간장 1큰술)
● 만드는 법
1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한입 크기로 자르고, 누룽지도 비슷한 크기로 준비한다.
2 180℃로 달군 식용유에 누룽지, 고구마를 튀긴다.
3 송편은 식용유를 살짝 두른 프라이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4 팬에 분량의 맛탕소스 재료를 넣고 살짝 끓이다 고구마, 누룽지, 송편을 넣고 버무린다.
매콤꼬치바비큐
● 재료 동그랑땡 9개, 비엔나소시지 3개, 브로콜리 1/2개, 식용유 약간, 매운 양념(고추장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나무꼬치 적당량
● 만드는 법
1 브로콜리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소금물에 데친다.
2 꼬치에 동그랑땡, 비엔나소시지, 브로콜리를 차례대로 꽂은 후 다시 동그랑땡을 꽂는다.
3 분량의 재료로 매운 양념을 만든다. ③의 모둠 꼬치에 양념을 골고루 바른다.
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뒤로 윤기 나게 조린다.
두부지짐 외에도 생선전, 동그랑땡 등 남은 전과 불고기를 넣고 그라탱을 만들어도 좋다. 고소하고 담백한 치즈를 넣은 그라탱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 또한 남은 야채를 잘게 다져 넣어도 좋다.
불고기두부그라탕
● 재료 불고기 300g, 모차렐라치즈 2컵, 두부지짐 4조각, 표고버섯 3개, 파프리카·브로콜리·양파 1/2개씩
● 만드는 법
1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네모지게 썬 두부를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2 오븐 그릇에 두부지짐을 깔고 불고기를 올린다.
3 양파, 표고버섯, 파프리카, 브로콜리는 적당한 크기로 네모지게 썬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 표고버섯, 파프리카, 브로콜리를 각각 볶아 ①에 올린다.
5 ③에 모차렐라치즈를 듬뿍 뿌려 200℃로 예열된 오븐에 10분 정도 익힌다.
/ 여성조선
진행 강부연 기자, 박수진 | 사진 방문수
푸드스타일리스트 안영미(앤스나무016-225-8053) 어시스트 노서연, 전병화 | 모델 배혜진
장소 협찬 뷔셀 갤러리 논현점(02-3445-6184~5)
헤어&메이크업 라뷰티코아 도산점(02-544-4131), 정현정파라팜(02-540-6353)
그릇 네오플램(02-2699-7190) | 의상 행텐(02-344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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