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크랩] 건강 3 가지 /이운희선생님 제공

양수골 2008. 12. 26. 13:24

 

출처 : hws978
글쓴이 : 민들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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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iginal Message ] ---------


---------- [ Original Message ] ----------

 

 

 

독이라고 해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만은 아니다.

우리 몸에서 신진 대사가 이루어지면서 생기는 노폐물도 몸에 독이 되어 남는다.    따라서 독소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이를 잘 중화해서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동원(食藥同原)’이라는 말이 있다.

항시 먹는 음식으로, 우리 몸을 맑게 가꾸는 것이 곧 최상의 해독제이다.



바로 이것이 독이다!
흔히 독이라고 하면 니코틴과 알코올을 떠올린다.
하지만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 몸에 쌓이는 독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ㅇ 스트레스
 
현대인의 대부분의 질병은 스트레스에서부터 시작된다.
본래 인체는 스스로 독소를 없애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기능이 약해진다.
긍정적인 사고 방식과 마음의 여유 등은 마음의 독을 없애는 데 가장
필요한 요소.


ㅇ 환경 호르몬
 
독성이 있는 금속이나 화학 물질이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오면 신체
기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진다.
페인트나 유리, 통조림 등을 통해서 우리 몸에 중금속이 축적될 수
있다.   일회용 그릇, 각종 편리 용품에서 나오는 환경 호르몬도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 이런 독성 물질이 축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ㅇ 변 비
 
해독의 중요한 과정은 장에서 일어난다.
몸에 쌓인 독소가 다시 배출되기 위해서는 장이 건강해야 한다.
몸의 다른 기관에서 독을 없앤다고 해도 장이 깨끗하지 않으면 독소가
다시 몸으로 흡수된다.
‘동의보감’에서는 장이 깨끗하면 머리가 맑아진다고 했다.
장내의 유해 세균과 가스를 없애야 몸이 깨끗해진다.


ㅇ 오염된 식품
 
패스트 푸드와 기름에 찌든 음식이 우리 몸을 끊임없이 피곤하게 한다.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고 위와 장에 남아 있는 음식이 독소를 만들어
내고, 이것에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서 몸이 무겁고 나른하며 이유
없이 살이 찌기도 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해독 식품으로 이러한
노폐물을 흡착하여 배출해야 한다.
 
 
ㅇ 피로한 간
 
담배와 술은 간에 피로를 축척하는 대표적인 원인.
간은 우리 몸의 해독 기능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간의 기능은 인체의 모든 대사 활동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간이 건강해야 독소가 쌓이지 않는다.
충분한 휴식과 올바른 영양 섭취 등을 통해 간에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는다.

 


 

해독을 위한 식품 리스트
 
 
특별히 구하기 힘든 음식이 아니다.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그 가운데 숨어 있는 해독 기능을 알아본다.
 
 
ㅇ 꿀
 
꿀은 살균력이 뛰어나서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꿀의 칼륨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어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시킨다.
위장을 편안하게 해 주고 변비를 치유하는 기능이 있다.


How to Eat
1_ 피로할 때 마시는 꿀물 한 잔은 숙취를 없애고 몸속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는다.
     이때, 끓는 물보다는 적당히 식어 따끈한 물에 꿀을 탄다.
2_ 대추를 잘게 썰어 꿀에 재웠다가 한 스푼씩, 저녁에 먹는다.
     혹은 이것을 차로 마셔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3_ 검은깨와 꿀, 우유를 섞어 아침 공복 상태에서 먹으면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ㅇ 마 늘

 

피를 깨끗이 하고 신진 대사를 좋게 하는 기능.

비타민 B와 글리코겐이 간에 축척된 피로를 풀어 주며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또한 항암 식품으로서도 알려져 있다.

How to Eat
1_ 마늘을 꿀에 재어 하루에 1~2톨씩 매일

     먹으면 강장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갑자기 많은 양을 먹으면

     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2_ 생마늘의 경우 하루에 1~2톨, 익힌 마늘이나 장아찌의

    경우는 2~4쪽 정도 꾸준히 먹는다.
3_ 조금씩 자주 먹는다.

    자주 먹으려면 매운맛과 냄새를 없애는 것이 필수.

    구워 먹으면 냄새 없이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ㅇ 된 장

 

간 해독에 효과가 큰 식품.

간 기능을 강화하므로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

하는 데 좋다.

또한 항암, 항노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

하다.

How to Eat
1_ 된장국을 하루 3그릇 이상 먹으면 폐경 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단,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은 소금의 양.

 싱겁다 싶게, 묽게 끓인 된장국을 자주 먹는다.
2_ 된장은 소금 함량이 높고 비타민 A와 C가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 된장을 부추와 함께 먹으면 이런 문제가 해결되는데,

  부추에 풍부한 칼륨이 소금을 배출시키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해 주기 때문이다.
3_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경우, 된장국을 하루에 한끼 이상 챙겨

  먹도록 한다.

 

 
ㅇ 생 강
 
몸 속의 나쁜 기운을 없애고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식품.
바이러스를 죽이면서도 인공 항생제와 달리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준다.    초기 감기 치료, 위장 질환에 특효다.

How to Eat
1_ 살균 작용이 뛰어나므로 생선회와 곁들여 먹는다.
     또한 육류를 조리할 때 곁들이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2_ 찹쌀에 넣어 죽을 쑤어 먹는다.
     위장 기능을 강화하고 신진 대사를 좋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생강 3쪽과 대추 2알.

수명 연장 / 단축 행위

 

● 낙천적인 사고 : +8년

낙천적인 사람은 면역 체계가 튼튼해 질병에 잘 걸리지 않고, 걸려도 쉽게 낫는다. 한 연구에 따르면, 낙천적인 사고방식은 심장병에 좋아, 협심증이나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을 줄인다고 한다.

● 자기 비하 : -5년

자기 비하는 삶을 좀먹는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신경을 쓰게 마련이며, 자주 행복을 느낀다. 요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해 보았더니, 몸 건강 상태가 비슷하더라도, 자존감이 높고 우울한 감정을 적게 느끼는 사람이 더 오래 살았다고 한다.

● 결혼 : +7년

남자와 여자 모두, 결혼 생활이 원만하면 건강하고 부유하며 행복하게 오래 산다. 어떤 연구에 따르면, 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는 사람의 3분의 2가, 겉보기에는 더 건강 해 보였지만 수명은 기혼자보다 짧았다고 한다.

● 이혼 : -3년

이혼한 사람은 정신과 진료를 받는 횟수가 많다. 원만하게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보다 독신 또는 배우자와 사별한 사람이 병원을 찾는 빈도도 높다. 하지만 결혼 생활이 너무 불행하다면, 오히려 이혼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 일과 인생의 균형 : +3년

바쁜 일정과 계속되는 도전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잘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일에 치여 모든 에너지를 빼앗기고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우울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 중요한 것은 균형이며, 어떻게 해야 균형을 잡을 수 있는지 아는 사람은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다.

● 스트레스 : -2년

스트레스는 죽음의 천을 짜는 실이나 다름없다. 심하게 다치거나 인간관계로 큰 상처를 입거나 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수명이 1년씩 줄어들 수 있다.

● 운동 : +2년

운동은 우리 몸 거의 모든 장기에 마법과도 같은 놀라운 일을 한다. 운동 효과는 주로 몸에 나타나지만, 정신에도 놀라운 효과를 보인다.

● 너무 심한 운동 : -2년

운동 속도가 너무 빠르고 격하면, 우리 근육은 필요한 만큼 산소를 충분히 얻을 여유가 없어지고, 끝내는 무산소 대사를 하게 된다. 그러면 근육 속에 젖산이 쌓여, 다리가 욱신거리고 칼로리가 엄청나게 소비된다.

● 장수한 부모 : +10년

장수가 유전된다는 사실은 몇백 년 전부터 이미 잘 알려졌었다.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장수했다면, 당신 또한 남들보다 오래 살 가능성이 크다. 이는 유전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다.

● 외동 아이 : -5년

몇몇 연구에 따르면, 우리 조부모 세대 사람들 가운데 형제가 많은 사람이, 형제가 적거나 없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살았다고 한다. 외동아이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수명이 5년쯤 짧다.

● 작은 키 : +5년

1970년대 미국에서 육상 선수와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모아 분석해 보았더니 키가 작고 몸무게가 작게 나가는 사람이 장수하는 경향을 보였다. 동물 실험에서도, 같은 종의 개체 가운데 키가 작은 동물이 오래 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깡마른 몸매 : -1년

너무 마른 체형도 건강에 좋지 않다. 덴마크 코펜하겐 예방의학원에 따르면, 적당히 살집이 있는 편이 좋다고 한다. 그들은 연구를 통해, 엉덩이가 너무 작은 여성보다 엉덩이가 조금 큰 여성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채식 : +5년

지중해 연안 사람들은 장수를 누리며, 심장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다. 그리고 이 지역 주민은 과일, 채소, 견과류를 엄청나게 많이 먹고, 정제된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다. 채식주의자는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보다 요절할 확률이 20퍼센트나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패스트푸드 : -4년

패스트푸드에는 방부제, 정제당, 수소화 기름이나 트랜스 지방 같은, 영양학자가 보면 놀라 소리를 지를 만큼 끔찍한 물질들이 들어 있다.

● 명상 : +3년

동양인은 오래전부터 건강과 장수를 위해 명상을 해 왔다. 명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걱정 근심이 달아나며 부정적인 생각을 훌훌 털어 버릴 수 있다. 또, 집중력이 좋아지고, 다른 이들과도 쉽게 조화를 이루어 원만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

● 오랫동안 TV 보기 : -8년

스탠퍼드 의과대학 연구진의 논문에 따르면, 소파 위에서만 지내는 인생은 이미 끝난 인생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운동 부족은 흡연이나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만큼이나 수명 단축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파에서 뒹굴며 지내면 심장병, 당뇨, 요통에 걸리기 쉽고, 몸을 움직여 무언가를 할 때, 넘어지거나 사고를 당한 위험이 커진다.

 

 

손 마사지

-잔병치레 없애주는-
 
손을 수시로 눌러주거나 문질러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몸이 건강해진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너무 세지 않은 강도로
문지르듯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다.

 
1 손톱 양옆 누르기
  엄지와 검지로 손톱 양옆을 꼭 누른다.  
  열 손가락을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하고 특별히
  더 아픈 부위를 시원한 느낌이  들 때까지 누른다.
 목의 긴장을 풀어 뒷목이 편안해진다.

 
2 손가락 뒤로 젖히기
 손가락으로 반대편  손가락을 하나씩 뒤 쪽으로 젖힌다.  
 손가락에는 몸 전체의 모세혈관이 많이 분포돼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3 손가락 사이 누르기
손가락 사이 갈라진 부위를 반대편의 엄지와 검지로
꼬집듯이  눌러준다. 임파선과 연결돼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자주 하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4 손가락 전체 젖히기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여 반대편
  손바닥을 대고 손등 쪽으로  서서히 밀어준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을 때 해주면
  눈과 목의 피로가 풀린다.

5 엄지 주무르기
 엄지를 반대편 손가락
 전체로 움켜잡고 꾹꾹 주무른다.  
 두통이 있을 때 하면 머리가 밝아진다.

 
<6 손목 바깥쪽 누르기
 
손목 가장자리의 움푹 들어간 곳을 수시로 눌러준다.
 양쪽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하고
 특히 더 아픈 곳은 시간 날 때마다 꾹꾹 눌러준다. 
 생리통이나 허리통증 해소에 좋다.

 7 손바닥 중앙 문지르기
   손목 중앙 바로 위부터
  손바닥 중앙까지 엄지로 밀듯이  문지른다.
  소화가 잘 안 될 때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8 새끼손가락 옆쪽 위아래로 문지르기

  새끼 손가락의 가장자리를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꾹꾹 눌러준다.
 다리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9 검지로 손등 마사지하기
 손등의 손가락 뼈 사이 사이를 검지로 누르면서
 밀어  마사지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해주면 도움이 된다.

 10 손가락 아래쪽 누르기

 손바닥과 손가락 경계선을 반대편 엄지로
꼼꼼히 눌러서  마사지한다.
눈이 피곤하거나 귀에서 소리가 날 때 눌러주면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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